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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종류 하나씩 알아봐요

*@&$@*%($@*%@#/+ 2017. 9. 30. 20:40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전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추석이 되면 정말 많은 전을 만들게 됩니다.

만든 후 먹을 때는 맛있고 기분 좋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에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모든 전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가정마다 만드는 전이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 전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1. 동태전

 

동태전은 대부분의 집에서 만드는 전입니다.

간단하게 밑간을 하고 밀가루와 계란물을 묻혀서 전으로 만들게 되며 추가적으로 색을 내기 위해 청고추와 홍고추를 썰어서 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호박전

 

호박전도 동태전과 마찬가지로 많이 만드는 전입니다.

애호박을 적당하게 썰은 후 계란옷을 입혀서 부치면 됩니다.

 


 

3. 꼬치전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추석 전종류 중 하나이며 알록달록한 형태를 보입니다.

덕분에 사용되는 재료는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쪽파, 햄, 맛살 정도는 들어가며 고기, 당근, 단무지 같은 추가적인 재료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재료를 정리하면서 자른 후 꼬치에 꽂아 계란물을 묻혀서 부치면 된다고 합니다.

 

 

4. 육전

 

육전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돼지고기 같은 육류를 얇게 썰은 것을 계란물에 묻혀서 전으로 만든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으로 너무 두꺼운 것보다 얇게 썰어서 만들면 맛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5. 동그랑땡

 

동그랑땡은 추석이 아니어도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진 고기와 기호에 맞는 야채를 함께 버무린 후 모양을 내어 만들게 됩니다.

해물이 들어가면 해물동그랑땡이 되는 것처럼 넣는 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외에 고추전, 새우전, 깻잎전 같이 여러 가지 종류의 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전종류를 알아봤습니다.

맛있는 것도 좋지만 칼로리 생각도 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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