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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성문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반성문을 작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반성문을 적어보셨을텐데요
물론 모범생이고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서 반성문을 적을 일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오해나 실수로 인해 반성문을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성문을 적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잘못했습니다만 적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성문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단순히 학교 선생님에게 제출하는 반성문이라면 큰 양식을 요구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양식을 적용하여 작성하면 반성문의 느낌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육하원칙에 의해 자신이 잘못한 내용을 적은 후 다음에는 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됩니다.
초등학생일 때는 저도 주변 친구들도 작성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것저것 잘못한 내용을 장황하게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작성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성문 쓰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반성하는 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내용에서 잘못한 내용이나 사실관계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반성문에서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면 반성문의 내용이 조금 어설프더라도 반성하는 마음을 이해하여 좋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형식상 받는 반성문이 아니라 정말 큰 사고가 있었고 그에 대한 반성문이나 법원에 선처를 구하는 반성문을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앞서 말했던 육하원칙에 맞춰 간단하고 명확하게 사실만으로 반성문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있다면 해당 피해자에게 미안하고 반성하고 있는 감정을 담아서 작성하며 앞으로의 다짐이나 약속을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반성문은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보다는 손글씨로 최대한 정성껏 작성하는 것이 반성하는 마음을 전달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글을 작성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반성문을 작성하고 확인하고 수정하고를 계속 반복하며 완성된 반성문을 작성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반성문 쓰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마음을 담아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