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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상시에는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일이 잘 없습니다.
보통 신선한 음식이 들어있는 택배와 함께 보낼 때, 여행이나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할 때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나서 다시 사용할 때를 대비하여 보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피도 크고 무겁기 때문에 버리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음식을 주문하면 아이스팩이 함께 들어있어 냉동실에 조금씩 보관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스팩이 점점 늘어나니 보관하는게 어렵다고 느껴 그동안 모았던 아이스팩을 전부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몰라서 검색도 해보고 주변 사람에게 물어봤었는데 버리는 방법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으므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1. 종량제 봉투
가장 간단한 아이스팩 버리는법은 집에서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입니다.
저도 귀찮을 때는 봉투에 넣어서 버렸었는데 아이스팩의 부피와 무게를 생각하면 종량제 봉투에 많이 넣기도 어려우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 방법이 가장 편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분리해서 버리기
아이스팩의 윗부분을 자르면 내부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보입니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넣어서 조금 저어주면 안에 있는 내용물이 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로 변한 내용물을 따로 버린 후 아이스팩의 비닐 부분을 따로 재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스팩 내부에 있는 내용물이 신체에 나쁘지는 않지만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두 번째 방법과 비슷한 형태여서 굳이 따로 번호를 붙여서 적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소금을 사용하여 내용물을 물로 만들고 따로 버린 것이지만 이 방법은 내용물을 따로 분리하고 햇빛에 말려서 수분이 증발하도록 두는 것입니다.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첫 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팩 버리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버리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